[소셜 캡처] 익산 실종 반려견 사건···‘끔찍하고 미개’ 비난 봇물
길 잃은 반려견을 같은 마을 주민들이 잡아먹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주인 최씨는 실종된 반려견 ‘하트’를 찾기 위해 SNS에 글을 올리고 전단지를 마을에 뿌리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결국 하트는 실종 나흘 만에 주민들이 먹다 남은 유골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하트’의 품종은 흔치 않은 올드 잉글리시 쉽독. 네티즌은 주민들이 실종된 개임을 알고도 만행을 저질렀다며 분노합니다. 가해자들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도